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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정치 ON] '한동훈 제외' 지도부 만찬..."표 단속" vs "통상적 행사" / YTN

2024-10-02 3,187

■ 진행 : 이하린 앵커
■ 출연 : 김영우 전 국민의힘 의원,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의원

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ON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


정치의 겉과 속을 들여다보는 정치 온 시작합니다.

오늘은 김영우 전 국민의힘 의원,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함께 정국 상황 분석해 보겠습니다. 두 분 어서 오세요.

첫 번째 키워드부터 보겠습니다. 첫 번째 키워드, 또 패싱입니다. 윤 대통령이 오늘 국민의힘 원내지도부를 대통령실로 초청해 만찬 자리를 갖습니다. 한동훈 대표가 참석하지 않으면서 정치권에서는 여러 해석이 나오고 있는데요. 여야 목소리부터 듣고 오시죠.

[신동욱 /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 (어제, SBS 라디오 '김태현의 정치쇼') : 만약에 만찬을 하게 되면 이 자리는 아마 국정감사 앞두고 격려하시는 그런 자리가 될 것 같은데요. 한동훈 대표가 또 여기에 오느냐 마느냐라는 문제가 생기면 이제 이 만찬의 취지는 사실 온데간데없고, 또 당 대표와 대통령이 독대를 했느냐 안 했느냐로 모든 이슈가 갈 것이기 때문에 아마 그런 부분들을 고려했을 것이고요. 굳이 그렇다면 그 문제는 따로 풀어야지 만찬이나 식사가 있을 때마다 왜 한동훈 대표가 빠졌느냐라는 시각으로 보시면 그건 적절치 않습니다.]

[이준석 / 개혁신당 의원 (MBC 라디오 '김종배의 시선집중') : 요즘 제가 겪었던 건 패싱인데 여기는 대놓고 그냥 무시하고 때리네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. 아직까지 봐도 한동훈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받은 게 많은 사람입니다. 그러니까 꼼짝 못하고 당하고 있는 거죠. 이쯤 되면 이제 언론에서 한동훈 대표에게 독대 호소인이라고 이름 붙일 법도 한데 아직까지 눈치를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. 그런데 지금 제가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계속 비유하지만 한 번에 달아야 되는데 계속 고양이 옆에서 방울 흔드는 그런 의식 자체를 그냥 계속 광고하고 있는 거예요. 국민 여러분, 저는 고양이한테 방울 달려고 합니다. 고양이 이리 와. 그거 보여주면서 쇼하고 있는 거거든요.]


만찬 얘기에 앞서서 오늘 대통령이 24번째 재의요구권을 행사했습니다. 내일 개천절 지나고 4일 본회의에서 처리한다는 얘기가 있던데요. 박수현 의원님, 그렇습니까?

[박수현]
원... (중략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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